안녕하세요
참조은요양병원입니다.
온 몸을 컨트롤 하는데에
가장 강력한 생체 신호를 보내는 현상은
무엇일까요?
바로 순환계의 중심인
심장이 뛰는 현상,
심장박동입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온 몸에 혈액과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로
생명이 유지되도록 하는
주요기관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심장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관련 질환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면
심정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만약 심정지가 올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하는데요
CPR교육을 통해 하는 방법은 알지만
실제 상황에 닥쳤을 경우,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항시 CPR에 대한 것을
되새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폐소생술(CPR)이란?
심폐소생술이란,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서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서
뇌사를 방지하고 심장을 다시 뛰도록
도와주는 행위입니다.
정지된 심장 대신 심폐소생술을 통해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와 장기에
공급해주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이 때, 골든타임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골든타임은
뇌가 살 수 있는 시간은 약 4분
혈액에 산소가 남아 있는 시간은 약 8분으로
짧은 시간내에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폐소생술(CPR)의 순서
1. 환자의 의식확인 진행
2. 119 신고 요청
3. 환자의 호흡 관찰
4. 심장 압박
5. 인공호흡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환자의 어깨를 세게 두드리면서
큰 소리로 부르며 의식을 확인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특징을 잡아
큰 목소리로 119 요청을 하고
(ex. 노란 모자 쓰신 분 신고 부탁드려요)
자동 심장 제세동기를 요청해야합니다.
세 번째는
환자의 심정지 호흡을
확인해야합니다.
네 번째에 드디어
심장 압박을 시작합니다.
최소 5~6cm 깊이로
100~120회/분 정도의 속도로
가슴뼈 아래 1/2지점에서 30회정도 반복합니다.
다섯 번째,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이마를 젖히고 코를 잡은 후
호흡 중간 중간 코 잡은 손을 놓습니다.
*인공호흡은 교육이수를 완료하고
시행 의지가 있는 사람만 실시하면 됩니다.
CPR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 압박 위치와 방법입니다.
가슴뼈 아래 1/2지점을
두 손을 겹친 뒤
손의 뒤꿈치로
압박을 진행합니다.
이 때, 손가락은 몸에 닿지 않게
하늘로 올려준 뒤,
팔과 다리를 90도로
유지하면서 일정한 속도로
진행하면 됩니다.
심폐소생술로 인해
자가호흡이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자가호흡을 확인 한 뒤
옆으로 눕혀서 회복자세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이 때, 영유아의 심폐소생술 방법은 상이하니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천안 참조은요양병원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의료진들이
항시 대기하여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 바랍니다.